김정재 의원, ‘제48차 소통의 날’ 개최
- “주민과 함께하며 주민의 뜻이 반영된 정책 펼칠 것”
인사이드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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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17:47 | 최종 수정 2024.05.19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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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 김정재 의원은 지난 17일 포항사무실에서 ‘제48차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소통의 날’은 김정재 의원이 지난 2016년 국회 입성 후 주민들과 직접 만나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가지는 주민과의 만남의 시간이다.
이날 김정재 의원은 △건설현장 지역업체 비중 향상, △과밀학군 문제, △미성년자 이용시설 안전 등 지역 생활 민원부터 지역 현안에 대해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김 의원은 소통의 날을 통해 받은 민원과 정책제언을 지역 도·시의원, 관계 정부기관 및 경북도, 포항시 등과 협의해 그 결과를 해당 주민에게 알릴 계획이다.
김정재 의원은 “22대 국회 개원 후에도 소통의 날은 계속해서 개최할 예정”이라면서 “소통의 날을 통해 들은 주민들이 소중한 이야기를 정책에 반영해, 항상 주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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