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별들, 큰 판 벌린다!… 포항-울릉 간 크루즈서 환상의 ‘선상 콘서트’ 개최

- 19일, 21일 포항-울릉 크루즈 선상서 ‘F4 슈퍼 콘서트’ 열려
- 한강·최성·최상·최대성의 초특급 출연진, 화려한 트롯무대 선사

인사이드경북 승인 2024.06.16 16:05 | 최종 수정 2024.06.16 20:30 의견 0
‘F4 슈퍼 콘서트’ 출연진

[인사이드경북(=포항·울릉)] 꽃미남 트롯 가수들이 울릉 크루즈 선상에서 ‘F4 슈퍼 콘서트’를 개최한다. 그야말로 ‘꽃미남 가수들과 함께 떠나는 환상의 섬 울릉도 크루즈 여행’인 셈이다.

F4 슈퍼 콘서트는 19일 포항발-울릉행 크루즈 선내에서 오후 10시부터 한 차례, 21일 울릉발-포항행 선내에서 오후 2시부터 한 차례 펼쳐진다. 장소는 울릉 크루즈 선내 공연장이며 공연 시간은 90분이다.

이번 콘서트의 출연진은 MBN ‘불타는 트롯맨’ 출신 한강, 최성, 최상과 TV조선 ‘미스터트롯2’가 배출한 최대성으로 구성, 환상의 동해바다 크루즈 여행에 초특급 출연진의 화려한 트롯무대를 선사한다.

‘F4 슈퍼 콘서트’ 홍보 포스터

함께 여행하고 공연도 즐기면서 팬미팅을 더해 즐기는 최고의 효도 관광상품이 될 이번 콘서트는 벌써부터 전석 매진의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2박 3일간 팬미팅과 함께 진행되는 울릉 크루즈 'F4 슈퍼 콘서트’의 요금은 38만 원이며 공연 수익금의 일부는 기부할 예정이라고 한다. 아울러, 공연과 함께 울릉도 홍보영상 촬영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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