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엽 경북도의원이 ‘사랑의공부방지역아동센터’를 위문하고 있다. / 사진=경상북도의회

[이준호 기자(=포항)] 김진엽 경상북도의회 의원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사회복지시설인 ‘사랑의공부방지역아동센터’를 방문했다.

명절을 앞둔 12일 김진엽 도의원은 나눔과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포항시 남구 오천읍에 소재한 ‘사랑의공부방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인근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을 둘러봤다. 또한, 관계자들에게서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아동들과 얘기를 나누며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김진엽 경북도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을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돌봐주는 센터장 이하 종사자들께 감사드리고 지역 아동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우리 사회에 나눔의 마음이 확산돼 보다 따뜻한 사회, 사랑이 넘치는 사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사이드경북 이준호 기자 blackbear21kr@hanmail.net 이준호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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