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양덕초, 디지털 새싹 캠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에 나서

인사이드경북(=경북) 승인 2024.12.17 16:12 의견 0
포항양덕초등학교는 11월부터 교육부 주관의 '디지털 새싹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 사진=포항양덕초

[인사이드경북(=포항)] 포항양덕초등학교(교장 권택진)는 11월부터 교육부 주관의 '디지털 새싹 캠프'를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디지털 기술의 세계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였다.

3,4,5,6학년을 대상으로 총 4번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그중에서도 특히 IoT 키트를 활용하여 AI 반려로봇을 제작하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AI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로봇을 설계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인 프로젝98030212트를 완성하는 성취감을 느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5학년 박0지 학생은 "AI를 직접 만들어보는 경험이 정말 신기하고 재미 있었어요.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많았으면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0지 학생은 캠프를 통해 디지털 기술에 대한 흥미가 더욱 커졌다고 덧붙였다.

권택진 교장은 "디지털 새싹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디지털 기술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항양덕초등학교는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서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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