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시장, 소상공인 지원사업 관련 기관과 민생경제 회복 '현장 소통'

- 경북신용보증재단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방문해 표창패 수여 및 직원 격려
- 이 시장, "민생경제 활력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 기관 간 상생협력" 당부

한미숙 기자 승인 2024.12.29 02:57 | 최종 수정 2024.12.29 17:56 의견 0

[한미숙기자(=포항)]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26일 연말연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포항시 소상공인 지원사업 관련 기관을 방문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현장 소통에 나섰다.

이강덕 시장이 소상공인 지원사업 관련 기관과 민생경제 회복 현장 소통을 하고 있다. / 사진=포항시

이날 이 시장은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차례로 방문해 직원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기관 간 상생협력을 당부했다.

이강덕 시장은 “연말연시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위한 민생경제 살리기,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지역 소상공인 지원 및 상생협력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포항시는 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저신용자들의 대출 조건을 완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으며,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대폭 확대해 2,000억 원 규모의 재원 조성으로 특례보증 지원과 이차보전금 지원 등 촘촘한 금융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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